A형 간염 20~30대가 전체 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A형 간염
음식물, 환자의 대변을 통한 경구 감염, 주사기를 통한 감염(습관성 약물 중독자), 혈액제제,
또는 환자 주변인에게 전염되거나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집단 발생되기도 합니다.

증상
01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02

일주일 이내에 황달 징후가 나타나며, 검은색의 소변, 탈색된 대변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

치료
01

고단백 식이요법과 충분한 휴식

02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

B형 간염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 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또는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 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 감염 될 수 있으며, 치명적일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증상
01

쉽게 피로해짐

02

구역, 구토

03

근육통 및 미열 발생

04

소변의 색이 진해지고, 심할 경우 황달 증상

05

치명적인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예방
01

B형 간염이 있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 전 B형 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아 신생아가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02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이 매우 많이 발생하여 모든 국민이 B형 간염 백신 주사를
접종해야 하며, 투여 후 항체 형성 검사 또한 필요합니다.

C형 간염 한번 감염되면 대부분이 만성 C형 간염으로 진행되는 C형 간염 우리나라 전 국민의 약 1%가 보유자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질환 환자의 약 10~15%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면 10명 중 3, 4명에서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
01

쉽게 피로해짐

02

우상복부 불쾌감

03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 증상

04

근육통 및 미열

05

소변의 색이 진해짐

06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당 증상

치료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체액을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유 수유나 식사, 가벼운 키스 등의 일상적인 접촉만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성적인 접촉, 문신 침술 등의 시술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이 등은 환자의 혈액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방간 간 내 과도한 지방이 쌓여 발생되는 지방간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 지방간과 술과 관계없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되는 비 알코올 지방간이 있습니다.

증상
01

증상이 거의 없으며, 간혹 우상복부 불편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음

02

전신 쇠약감, 피로

대부분은 다른 이유로 혈액 검사로 간 기능 검사를 하거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므로
술을 많이 마신다면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 비 알코올 지방간은 대부분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환자에서 발병되므로 위험인자가 있다면
지방간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치료
01

고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 교정 및 제거

02

식이요법, 운동요법 병행